[보도자료] 에어부산 장애인차별행위 규탄과 공항 내 심리안정실 설치 요구 기자회견

보도자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6-06-08 18:24
조회
984
대표 : 권달주 | 전화 02-764-6969 | 팩스02-6008-5101 | 메일 access@sadd.or.kr | 홈페이지 access.or.kr

담당 : 경남지역장애인인권단체 (문의 : 010-7771-0306)

배포일자 : 2026. 06. 08.

제목 : 에어부산 장애인차별행위 규탄과 공항 내 심리안정실 설치 요구 기자회견

붙임자료: 식순, 기자회견문

에어부산 장애인차별행위 규탄과

공항 내 심리안정실 설치 요구 기자회견


◦ 일시 : 2026년 06월 11일(목) 11시~

◦ 장소 : 김해공항 국내선 에어부산 카운터 앞

◦ 주최 : 경남지역 장애인인권단체

  1.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 전국장애인이동권연대(대표 권달주 / 이하 ‘이동권연대’)는 장애인의 이동권이 자유권적인 기본권 임을 분명 히 하며 건축물 교통수단 여객시설 도로 등의 물리적 구조 뿐 아니라 접근과 이동을 둘러싼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까지 포괄하여 장애물 없는 세상 (Barrier-Free),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이동권 보장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입니다.
  3. 2026년 5월 13일 오전, 진해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간·방과후 활동팀과 함께 공항에 도착한 한 발달장애인 이용자가 피부 염증으로 인한 가려움증 때문에 일시적인 불안 반응(도전행동)을 보였습니다. 활동지원사들은 로비 밖 창가에 걸터앉아 청심환을 복용하게 하고 보호자와 통화를 연결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이용자의 심리적 안정을 유도했습니다. 해당 이용자는 과거 다수의 비행 탑승 이력이 있어 안전한 비행이 가능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항공기 기장은 "도전행동 시 탑승 불가"에 동의하는 서약서 작성을 강요하였습니다. 이는 명백한 차별적 언사이며 우리 사회의 처참한 장애인식 수준을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4. 이에, 우리는 2026년 6월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에어부산과 한국공항공사에 즉각적인 사과와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모두에게 열려 있는 하늘길을 보장받기 위해 발달장애인 및 공황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머무를 수 있는 센서리룸 설치와 교통약자 지원 강화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5. 본 기자회견에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리며, 이를 통해 장애인의 안전한 비행과 이동의 권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이 확산되기를 기대합니다.
붙임 1. 식순



붙임2. 기자회견문. 끝.